Gitmoji로 커밋 메시지를 작성해보았다

[패스트캠퍼스X야놀자: 백엔드 부트캠프 1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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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 min read

Gitmoji로 커밋 메시지를 작성해보았다

부트캠프에서 첫 미션이 주어졌다. 구현 하고 과제 제출을 하려는데, 다른사람들 커밋 메시지가 정형화 되어 있는 것 같았다

깃에도 코드 컨벤션이 있었던가??


Udacity Nanodegree Style Guide 나만 몰랐던 걸로..😂

메시지 구조

type: Subject

body

footer

3가지 영역(제목, 본문, 꼬리말)으로 나누어졌다.

Type

소문자로 작성한다.

  • feat : 새로운 기능 추가

  • fix : 버그 수정

  • docs : 문서 내용 변경

  • style : 포맷팅, 세미콜론 누락, 코드 변경이 없는 경우 등

  • refactor : 코드 리팩토링

  • test : 테스트 코드 작성

  • chore : 빌드 수정, 패키지 매니저 설정, 운영 코드 변경이 없는 경우 등

Subject

최대 50글자가 넘지 않고, 마침표와 특수기호는 사용하지 않는다.

영문 표기 시, 첫글자는 대문자로 표기하며 과거시제를 사용하지 않는다. 그리고 간결하고 요점만 서술해야 한다.

Added (X) → Add (O)

Body (본문)

Body (본문)은 최대한 상세히 적고, 무엇 진행했는 지 설명해야 한다. 만약 한 줄이 72자가 넘어가면 다음 문단으로 나눠 작성하도록 한다.

Footer (꼬리말)은 이슈 트래커의 ID를 작성한다.

어떤 이슈와 관련된 커밋인지(Resolves), 그 외 참고할 사항이 있는지(See also)로 작성하면 좋다.

예시

Feat: "추가 로그인 함수"

로그인 API 개발

Resolves: #123
Ref: #456
Related to: #48, #45

Gitmoji

gitmoji | An emoji guide for your commit messages

위의 원칙을 준수하되. type을 이모지(emoji)로 표현하는 스타일이다.

Intellij 에도 설치 할 수 있다

커밋 메시지 Emoji

Emoji

Description

🎨

코드의 형식 / 구조를 개선 할 때

📰

새 파일을 만들 때

📝

사소한 코드 또는 언어를 변경할 때

🐎

성능을 향상시킬 때

📚

문서를 쓸 때

🐛

버그 reporting할 때, @FIXME 주석 태그 삽입

🚑

버그를 고칠 때

🐧

리눅스에서 무언가를 고칠 때

🍎

Mac OS에서 무언가를 고칠 때

🏁

Windows에서 무언가를 고칠 때

🔥

코드 또는 파일 제거할 때 , @CHANGED주석 태그와 함께

🚜

파일 구조를 변경할 때 . 🎨과 함께 사용

🔨

코드를 리팩토링 할 때

☔️

테스트를 추가 할 때

🔬

코드 범위를 추가 할 때

💚

CI 빌드를 고칠 때

🔒

보안을 다룰 때

⬆️

종속성을 업그레이드 할 때

⬇️

종속성을 다운 그레이드 할 때

이전 버전 / 지점에서 기능전달할

최신 버전 / 지점에서 기능백 포트 할 때

👕

linter / strict / deprecation 경고를 제거 할 때

💄

UI / style 개선시

♿️

접근성을 향상시킬 때

🚧

WIP (진행중인 작업)에 커밋, @REVIEW주석 태그와 함께 사용

💎

New Release

🔖

버전 태그

🎉

Initial Commit

🔈

로깅을 추가 할 때

🔇

로깅을 줄일 때

새로운 기능을 소개 할 때

⚡️

도입 할 때 이전 버전과 호환되지 않는 특징, @CHANGED주석 태그 사용

💡

새로운 아이디어, @IDEA주석 태그

🚀

배포 / 개발 작업 과 관련된 모든 것

🐘

PostgreSQL 데이터베이스 별 (마이그레이션, 스크립트, 확장 등)

🐬

MySQL 데이터베이스 특정 (마이그레이션, 스크립트, 확장 등)

🍃

MongoDB 데이터베이스 특정 (마이그레이션, 스크립트, 확장 등)

🏦

일반 데이터베이스 별 (마이그레이션, 스크립트, 확장명 등)

🐳

도커 구성

🤝

파일을 병합 할 때


커밋 메시지를 일괄 수정하고 force push를 해서 바꾸었다.

컨벤션을 완전히 따르진 않았고, 나만의 기준점을 정해서 작성해보았다.

이모지가 들어가니까 예쁘긴 한데, 아이콘이 많다보니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듯 하다.

지금까지 별 생각없이 나만 볼꺼 툭 던졌었는데, 지금 보니까 부끄럽다...

팀 프로젝트 할때 코드 컨벤션과 함께 깃도 약속을 해놓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.